(C⁺⁺) 🤕Weak Pointer

상호참조 문제가 있던 strong pointer의 마지막 예제에서 멤버의 sp글자를 wp로만 바꿔보면,

using namespace android;  
  
class AAA;  
class BBB;  
  
class AAA : public RefBase  
{  
	public:  
		wp<BBB> pb;  
		AAA(){ printf("AAA::AAA()\n"); }  
		~AAA(){ printf("AAA::~AAA()\n"); }  
		void foo(){ printf("AAA::foo()\n"); }  
};  
  
class BBB : public RefBase  
{  
	public:  
		wp<AAA> pa;  
		BBB(){ printf("BBB::BBB()\n"); }  
		~BBB(){ printf("BBB::~BBB()\n"); }  
		void foo(){ printf("AAA::foo()\n"); }  
};  
  
int main()  
{  
	{  
		sp<AAA> p1 = new AAA();  
		sp<BBB> p2 = new BBB();  
		p1->pb = p2;  
		p2->pa = p1;  
	}  
	printf("step 1.\n");  
  
	return 0;  
}  

상호참조를 했음에도 소멸자가 잘불리며 객체가 소멸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문제해결??
내용을 좀 더 살펴보도록 하자.

우선 wp가 바로 weak pointer이다. 뭔가 이름만 봐도 Strong pointer와 대비되는 느낌이다.

int main()  
{  
	{  
		wp<AAA> p1 = new AAA();  
		p1->foo();       // Compile error!  
	}  
	printf("step 1.\n");  
  
	return 0;  
}  

wp는 ->연산자가 오버로딩되지 않았기 때문에 객체에 접근할 수 없다.

???
포인터라면서…이..무슨..???

그리고 그리고 그리고!
wp는 스코프에서 벗어나서 사라지더라도 객체를 해제하지 않는다…

???
스마트포인터라면서…

그래서 wp는 정말로 상호참조 문제만을 위해서 나온거 같다. 따라서 실제 사용을 위해서는 sp로 변환할 필요가 있는데 이때는 promote()라는 멤버함수 사용이 필요하다.

int main() {  
	{  
		wp<AAA> p1 = new AAA;  
		sp<AAA> p2 = p1.promote();  
		p2->foo();     // OK  
	}  
	printf("step 1.\n");  
  
	return 0;  
}  

이렇게 변환하여 사용하면 잘 호출된다. 반대방향으로 sp에서 wp로 변환할때는 별도의 함수호출없이 바로 대입하면 된다는 점도 기억한다.

#include <stdio.h>  
#include "StrongPointer.h"  
#include "RefBase.h"  
  
using namespace android;  
  
class AAA : public RefBase  
{  
	int data;  
	public:  
		AAA(){ printf("AAA::AAA()\n"); }  
		~AAA(){ printf("AAA::~AAA()\n"); }  
		void foo()  
		{   
			printf("AAA::foo()\n");   
			//data = 20;  
		}  
};  
  
int main()  
{  
	{  
		wp<AAA> p1 = new AAA;  
		{  
			sp<AAA> p2 = p1.promote();  
		} // ~AAA() 소멸됨  
		printf("step 1.\n");  
		p1.promote()->foo(); // AAA::foo(this);  
	}  
	printf("step 2.\n");  
  
	return 0;  
}  

좀 작위적이지만 위험할 수 있는 예제이다. brace를 나가면서 sp를 통해 객체가 소멸되었으나 밖의 wp를 사용하려는 예제이다. 이건 백퍼 크래시다.

int main()  
{  
	{  
		wp<AAA> p1 = new AAA;  
		{  
			sp<AAA> p2 = p1.promote();  
		} // ~AAA()  
		printf("step 1.\n");  
		if( p1.promote() == 0 )  
			printf("이미 객체가 소멸됨\n");  
		else  
			p1.promote()->foo(); // AAA::foo(this);  
	}  
	printf("step 2.\n");  
  
	return 0;  
}  

다만 promote() 함수는 객체의 유효성 검사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이것을 이용하면 문제를 방지할 수 있다. 근데 뭔가 그냥 포인터를 쓰는거만큼 귀찮은 일이 되어버린 느낌이다. 하지만 안드로이드의 방대한 코드가 모두 이것들을 사용하고 있으니 분석이나 사용, 수정을 위해서는 반드시 알아둘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