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Goroutine

드디어 Golang을 배우는 가장 큰 이유인 고루틴(Goroutine) 소개이다.

한번 사용해보자

func sexyCount(person string) {  
	for i := 0; i < 10; i++ {  
		fmt.Println(person, "is sexy", i)  
		time.Sleep(time.Second)  
	}  
}  
  
func main() {  
	go sexyCount("nico")  
	sexyCount("flynn")  
}  

두 번의 sexyCount 호출이 있는데 동시에 실행이 된다. go만 앞에 붙이면 concurrenncy하게 돌아가는 것이다.
골때린다 정말…

func main() {  
	go sexyCount("nico")  
	go sexyCount("flynn")  
}  

이렇게 하면? 아무출력 없이 프로그램이 끝나버린다.

main함수는 goroutine을 기다리지 않는다!
어찌되었건 전체 흐름은 있어야하는 것이다.

go sexyCount("nico")  
go sexyCount("flynn")  
time.Sleep(time.Second * 5)  

이런식으로 sleep을 해보면 잘돌아간다.

Channel

다음은 Channel개념이다. channel은 goroutine과 main 함수 사이에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방법이다. 결국 멀티코어로 멀티쓰레드를 돌린다는 것은 결과를 취합하는 일이 생기게 되어 있다. 그럴 때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 채널이다.

혹은 goroutine과 goroutine 사이에 통신을 위해서도 쓰일 수 있다. 보통의 멀티쓰레드 프로그래밍이라고 생각한다면 이런일을 하기위해 아주 큰 노력이 들것이다. (C++로 한다고 생각을 해보자…)

func main() {  
	c := make(chan bool)        // 1. 채널을 만든다 c는 채널의 이름이다  
	people := [2]string{"nico", "flynn"}  
	for _, person := range people {  
		go isSexy(person, c)    // 2. 고루틴의 인자로 채널을 넘겨준다  
	}  
	fmt.Println(<-c)    // 5. <- 연산자로 채널로부터 값을 받는다. 그리고 받을때까지 대기한다. sleep 필요없다.  
	fmt.Println(<-c)    // <-를 쓰면 이 문장은 블로킹연산이 된다.  
	fmt.Println(<-c)    // 고루틴은 두개가 도는데 3개의 채널을 기다리므로 데드락으로 프로그램이 죽는다.  
}  
  
func isSexy(person string, c chan bool) {    // 3. 채널을 받을 수 있도록 파라메터를 추가한다  
	time.Sleep(time.Second * 5)  
	fmt.Println(person)  
	c <- true      // 4. 채널로 값을 준다. 리턴같은 개념이다.  
}  
  
result := <-c;  

:= <-라니…뭔가 고대문자스럽지만 저것이 결과를 취합받기 위한 코드이다. 기괴하다고 생각하지말고 귀엽다고 생각을 해보자(…)

func hitURL(url string, c chan<- result)   

여기서 chan<- 이 의미는 채널을 통한 sendOnly라는 뜻이다. hitURL에서는 채널을 통해 데이터를 받을수는 없다. 화살표가 오른쪽인지 왼쪽인지를 구분하자.